손자와 함께 떠난 제주여행 손자와 함께 떠난 제주여행 네 살 박이 손자와 함께 떠난 첫 여행지는 제주도입니다. 큰아들 내외가 휴가를 내어 주선한 제주여행은 그 여정이 3박4일(2018. 12.28-31일)로 잡혀 있어 너무 긴 것 아니냐 했는데 막상 가서 함께 지내보니 며칠 더 있어도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손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9.01.15
제3회 울주세계영화제 참관기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참관기 *행사장소: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*행사기간 :2018년 9월7일-11일 *참관일자 :2018년 9월8일-9일 *동행 :한국산서회 회원 제가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 것은 1969년 고교동창들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고 나서입니다. 그 후 제 나름대로 꾸준히 산행을 이어 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8.10.14
간송미술관 주최 '한국풍속화대전'을 보고나서 간송미술관 주최 '한국풍속화대전'을 보고 나서 *관람일자:2011. 10. 27일(목) *관람장소:서울 성북구성북동 소재 간송미슬관 *동행 :방송대 국문과 학우 5명 실로 오랜만에 미술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. 방송대 국문과 선배 한 분의 주선으로 지난 달 동해안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온 헌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1.12.26
거짓폭로와 사회비용 거짓폭로와 사회비용 며칠 전 국회의원 한분이 의원총회에서 다른 의원의 아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서울대학교 로스쿨에 추가 입학했다고 폭로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. 서울대학교가 재빠르게 해당 학생의 추가입학 경위를 상세히 발표해 이 의원이 폭로한 내용은 사실무근으로 밝혀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1.01.23
제22회 방송대 국문과 서울지역 가을축제 "통문제"를 다녀와서 제22회 통문제 *일시:2010.10.10일 오후 4시 반 *장소:방송대 역사관(구 서울 문리대자리) *주최: 제24대 방송대국어국문과 서울지역학생회 *행사: -오태권교수의 "스토리텔링" 강연 -강예자 학형의 판소리 "흥부전" -수상자 시상:6명 최우수상:김생자 우수상 :오보근, 박윤희 가작 :김철권, 김용의, 우명길 *축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0.10.14
영화 "포화 속으로"를 보고나서 영화 “포화 속으로”를 보고나서 혼자서 뭘 보러 나서는 것이 왠지 궁상맞고 청승스러워 좀처럼 공연장을 찾지 못합니다. 자연 연극이나 오페라는 물론 영화와도 소원하게 되고 그래서 혼자해도 좋은 독서와 등산에 더욱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. 일 년에 고작해야 두 세편밖에 영화를 보러가지 않아 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0.07.14
중간시험 소회 중간시험 소회 방송대 국어국문과에 입학해 1학기 중간시험을 치른 지 일주일이 다되갑니다. 충분히 시험준비를 하지 못해 허둥대며 중간고사를 치렀듯이 그 후에도 허둥거리다 한 주일을 다 보냈습니다. 시험 그 이튿날 경북 김천의 수도산을 다녀왔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밀린 산행기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0.04.30
어머님 前 上書 어머님前 上書 설날 고향 파주의 선영을 찾아 돌아가신 어머님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. 제가 선영을 찾는 것은 고작해야 설과 추석 그리고 한식날 등 일 년에 세 번 밖에 안 됩니다만, 이런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 없다면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. 명절 때 여기저기 흩어져 사는 가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10.02.18
성경공부 “여정”의 첫 단계를 마치며 성경공부 “여정”의 첫 단계를 마치며 얼마 전 저는 천주교수원교구에서 실시하는 “여정”성경공부 신약루카복음/사도행전 과정을 잘 마쳤다며 신부님이 주시는 수료증을 받았습니다.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에 시작된 “여정”성경공부 신약루카복음/사도행전 과정의 첫 강의가 8월31일에 있었고 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09.12.16
세종대왕님 따리마까시 세종대왕님 따리마까시 따리마까시. 우리말의 “감사합니다”를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의 고유언어로 옮겨 본 것입니다. 고유 언어는 있어도 이를 표기할 문자를 가지고 있지 못한 찌아찌아족이 우리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해 이미 배우기 시작했다하니 이들이 한글을 익혀 세종대왕.. XV.시인마뇽의 문학산책/시인마뇽의 수필습작 2009.08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