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탐방일자: 2022. 6. 11일 *탐방지 : 충북옥천 소재 육영수생가, 옥천향교 및 정지용문학관 *동행 : 나 홀로 금강을 따라 걸으며 자주 들른 지방도시는 전북의 무주, 충북의 영동과 옥천입니다. 세 도시 중에 가장 많이 들른 도시는 옥천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. 다음번에는 대전역에서 하차해야해 금강을 따라 걷기 위해 옥천을 찾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. 웬만하면 강 따라 걷는 길에 지방도시의 인근 명소를 둘러보고자 하는 것은 우정 다시 찾아가는데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입니다. 그래서 무주에서는 인근의 최북미술관/김환태문학관을 찾아갔고, 영동에서는 황간의 월류정을 다녀왔으며, 이번에는 옥천 구읍 지역의 육영수여사생가와 옥천향교, 그리고 시인 정지용문학관을 방문했습니다. ........